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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국주 (광복군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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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국주(金國柱, 본명: 김관주, 金關周, 1924년 8월 9일 ~ 2021년 5월 26일)는 일제 강점기 한국 광복군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자 군인입니다. 본관은 수안(遂安)입니다.
주요 활동:


  • 1943년 10월, 한국 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하여 난징(남경)에서 쉬저우(서주)로 파견되어 초모공작(招募工作, 인원을 모집하는 활동) 등을 전개했습니다.
  • 1945년 1월 4일, 안후이성(안휘성) 하류 지구 연락 책임자로 임명되어 동지 안내 및 지하 공작 거점 확보를 위한 활동을 했습니다.
  • 광복군 제3지대는 본부 요원과 신입대원의 교육 및 훈련을 담당했지만, 대부분 적 점령 지역으로 나가 초모공작을 전개하는 지하공작대원으로 활동했습니다.
  • 한국광복군 서명문 태극기에 "열열(熱熱)한 혁명(革命)의 투사(鬪士)가 되어라 김국주(金國柱)"라는 서명을 남겼습니다.
  • 일본군으로부터 천을 구해 광복군 군복을 입힌 후 무장시키기도 했습니다.

서훈:

  • 1977년 3월 1일, 건국포장
  • 1990년 8월 15일, 건국훈장 애국장

기타:

  • 2021년 5월 26일, 향년 96세로 별세했습니다.
  • 광복회 회장을 역임했습니다.
  • 1945년 8월 22일, 대한광복군 중사로 전역했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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